KYST는 대학영재교육원생의 잔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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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남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허성도입니다.
저의 학교는 2회, 3회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것을 KYST대회에서 배웠습니다.
이번 4회 대회를 위해 3개 팀을 만들어 참가하려고 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일반 팀을 참가하지 못한다는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럼 대회 자체를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대회라고 개명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해 주는 영재 교육원을 평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 부터는 일반 팀을 참가를 배제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과학 기술부의 돈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우리 애들 부모님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까?
대학 보다도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년에 일반 5개 팀이 대학 영재원 팀과 당당히 견루었습니다.
일부 학부형들이 금전적인 문제를 제기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금전적인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KYST를 준비하면서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영재원에 재학 중인 애들보다 제가 지도하는 애들이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학 영재원팀들과 정정당당하게 견루에 저희가 못했으면 과감히 승자를 위해 박수를 쳐 주겠습니다. 그런데 참가 조차도 못하게 하는 이런 처사는 지양되고, 일반 팀들동 정정당당하게 참가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허 성 도 올림
저의 학교는 2회, 3회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것을 KYST대회에서 배웠습니다.
이번 4회 대회를 위해 3개 팀을 만들어 참가하려고 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일반 팀을 참가하지 못한다는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럼 대회 자체를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대회라고 개명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해 주는 영재 교육원을 평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 부터는 일반 팀을 참가를 배제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과학 기술부의 돈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우리 애들 부모님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까?
대학 보다도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년에 일반 5개 팀이 대학 영재원 팀과 당당히 견루었습니다.
일부 학부형들이 금전적인 문제를 제기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금전적인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KYST를 준비하면서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영재원에 재학 중인 애들보다 제가 지도하는 애들이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학 영재원팀들과 정정당당하게 견루에 저희가 못했으면 과감히 승자를 위해 박수를 쳐 주겠습니다. 그런데 참가 조차도 못하게 하는 이런 처사는 지양되고, 일반 팀들동 정정당당하게 참가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허 성 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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